소식/금일,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 콘넥트 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취임식에 참석한 뒤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트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합니다.강다니엘은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게 되며, 취임식 전 과정은 부산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부산관광공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올 4월 부산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를 시민들에게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고, 강다니엘씨가 선정돼 무보수로 명예직을 맡게 됐다.시구는 강다니엘의 오랜 소원이기도하다. 그는 지난해 한 생방송 방송에서 고향팀 롯데의 홈 시구를 사직야구장에서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네티즌들은 강다니엘이 야구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가상 합성해 사진을 만들기도 했다. 이제 강다니엘의 소망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셈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월말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수많은 k-pop 명곡들을 만들어 낸 프로듀서 kei lim과 작업해 녹음을 마치고 안무 연습에 들어가 컴백을 기대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