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맞선 문화

미국 cnn 방송이 최근 한국의 10가지 특징을 꼽아 화제다.10대 특징은 선진적이고 거침없는 소개팅 문화다


미국 cnn 방송이 한국의 특색 10가지를 꼽아 화제다.10대 특징은 각각 선진 정보 기술, 신용카드 보급, 직장 술 문화, 잘 팔리는 화장품, 고급 프로 스타크래프트 수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개팅 행사, 일류 성형 기술 등이다.이 10대 특색은 한국의 전체 문화를 고도로 개괄했다고 말할 수 있다.10대 특징 중 한국의 소개팅 문화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중국인들의 인식에서 맞선은 벗하 려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 한 것이, 남은 자신이 이미 걸 발견 했어요 남자 노처녀 큰길에서 뒤는 다수 사람부터 SanGuLiuPo 소개를 받아 일부 같은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생활 환경이 비교적 비슷 한 이성을 통해 식사 · 커피 · 영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 했다.또 결혼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연애는 건달이라는 모주석의 가르침에 따라 상대방을 어느 정도 알게 되자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결혼에 골인했다.반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결혼 상대를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중국 결혼정보업체 실명제가 아직 철저히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다른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믿음직하지 못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결혼내막을 잘 아는 사람을 찾아 평생 함께 지낼것을 선호하기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맞선이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정도다.많은 사람들이 맞선을 멋쟁이나 바이 푸미를 만나는 발판으로 삼고, 결혼은 운명을 다시 써보는 처방으로 여긴다.최근 한국에선 결혼 정보 업체에 가입하는 것이 큰 유행이 됐다.중국 친서민 결혼정보회사의 가입비와 달리 국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가입비 500만원이 보통이고 결혼에 성공한 뒤에는 결혼비용 500만원까지 내야 한다.다만 신청자 개인별 조건이 우수하면 가입비는 재량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다.'키 185cm, 몸무게 75kg, 외모는 만점'이라는 제목의 결혼정보회사 리스트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그 리스트에는 남자는 키 185cm, 몸무게 75kg, 외모는 만점, 대머리 땐 10점, 뚜렷한 흉터 땐 5점이 감점된다.여자는 키 170cm에 55kg을 만점으로 시작해 b 컵 이하는 10점 감점되고 뚜렷한 흉터가 있어도 10점 감점된다.또 나이 · 학력 · 재산 · 직업 · 소득 등을 엄격히 분류했다.사람의 하드웨어적, 소프트적 실력을 이렇게 정확하게 계량화하니 결혼은 장사에 불과하고 모든 것은 감정이 아니라 물물교환에 기초한다는 생각이 든다.여자의 젊음과 미모를 남자의 재력과 재력으로 바꾸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가끔 펼쳐진다.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는 여성들이 많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얻는 것은 품위 있는 남편을 얻기 위한 평분일 뿐이다.남녀평등은 구호에 불과할 뿐 여성들은 남성에 의존하게 된다는, 뿌리 깊은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 사고방식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한국인은 어려운 존재다. 취직이든 배우자든 예쁜 외모나 뛰어난 학력이 용납되기 어렵다.물론이 덕분에 성형산업과 학원산업이 성장했고 한국 경제도 성장했다.

근년중국경제발전에따라, 공리주의가점점사람들의머리속에침투하여, 모든것은돈을바라는일부분사람들의좌우명이되었다. 억만장자가만의여자들만의인기를끌고있는일은이미뉴스로말할수없거나머지않은미래에중국이한국의뒤를따르게될것같다.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혼인의 성스러움을 정시하고 배우자를 선택할 때 잡념을 덜며 혼인이 사랑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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